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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 이민정책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2011년 2학기 (9월~12월) 대학원생과 이주관련 실무자를 상대로 “이주와 보건: 우수 해외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11월 24일 (목)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된 특강에서는 국제이주기구 (IOM) 본부에서 이주보건국장(Director of the Migration Health Division)을 맡고 있는 Dr. Davide Mosca가 ‘이주자의 건강진단: 난민 재정착 및 이민을 위한 의료 요건’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Dr. Davide Mosca는 이주자들의 건강상태와 의료보건서비스 접근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이주자보건정책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화와 더불어, 인간의 이동의 규모와 속도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현재 7억 4천만의 국내이주자와 2억 1천 4백만의 국제이주자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 약 10억명의 이주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매일 2백만 이상의 사람이 국경을 넘어 이동하고 있다고 Dr. Mosca 는 말했다.
Dr. Mosca는 “이주자들 사이의 취약성 정도, 보건 결정요인, 보호 요소는 그 정도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보건의 필요성과 영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이민건강검진은 이주자 유입국의 공공보건 개선과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Dr. Mosca는 이주자와 유입국 사회의 보건과 관련한 문제를 개선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파트너십 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특별히 건강 문제의 모니터링과 진단, 보건서비스 관련종사자들의 역량강화, 새로운 연구 진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Dr. Mosca는 이와 같은 노력에 있어서, “이주자들이 그 과정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하며 강의를 마쳤다.
다음 특강은 12월 1일 (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국제이주기구 (IOM) 제네바 본부에서 고위이주보건정책자문관(Senior Migration Health Policy Adviser)으로 일하고 있는 Dr. Nenette Motus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Dr. Motus는 ‘특정 건강 상태와 유동성’이라는 주제로 재난이나 비상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이주자의 정신건강과 이 들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