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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년 이민쿼터 현 수준으로 유지 (매일경제 2010-11-02)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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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연방정부는 내년 이민쿼터를 현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경제범주 이민을 줄이고 배우자.자녀 초청을 늘리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1일 일간 글로브앤메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하원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내년에 24만∼26만5천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유지해온 목표치다.

  제이스 케니 연방이민장관은 캐나다 노동시장이 점점 이민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내년에 경제범주의 이민자를 5천명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퇴조기를 지난 캐나다 경제는 노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합법적 이민자들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경제범주 이민자들이 주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연방정부에서 선택하는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케니 장관은 배우자.자녀 초청이민은 올해 4만5천명에서 내년 4만8천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 해외 난민캠프로부터 캐나다로 재정착시키는 숫자가 배로 늘어남에따라 내년 난민유입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자 수용규모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분야다. 일부에서는 2030년까지 매년 35만명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보수적인 그룹에서는 국내인의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민노동력을 더 받아들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이민단체는 임금과 정부정책 등으로 국내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