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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 해외이주노동자들의 심각한 학대(VOA, 2010-12-13)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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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인 Human Rights Watch는 새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더 보호하기를 촉구했다. 이 보고서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일어났던 일련의 심각한 학대 사건 이후에 나온 것이다.

 

 

이 보고서는 인도네시아 노동자들, 특히 중동에 있는 여성노동자들이 해외에서의 학대에 대해 거의 보호받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위장취업기관을 단속하고 여성들에게 이민의 어려움을 교육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세계인권위원회는 해마다 7억 달러 정도를 벌어 경제에 공헌하고 있는 집단이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에서 가정부나 보모로 일하고 있는 많은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휴가를 받지 못하거나 약속보다 적은 급료를 받고 있다는 보고들이 있다. 살해나 강간을 포함한 신체 학대 사건들 또한 다수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학대를 이유로 해서 말레이시아로 취업하는 것을 금해 왔다. 약 30만 명의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이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으나,주1일 휴무, 최저 임금 요구조건 등 그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2006 양해각서의 개정을 위한 협상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