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연구원은 데이터 기반의 연구 성과를 전문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여 확산합니다.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브메뉴

< 한국 > 외국인근로자 등 해외송금액 100억불 육박 (연합뉴스, 2011-01-28)

2011.01.28

List

  • 첨부파일
  • 조회수 1484

원문보기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등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나간 돈이 급증해 100억달러에 육박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기간 1년 미만의 외국인 단기 근로자에게 지급된 급료 및 임금은 10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6억5천만달러보다 약 66% 늘어난 금액으로, 연간 10억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단기 외국인 근로자 임금 지급액은 2006년 1억4천만달러에서 2007년 1억9천만달러, 2008년 5억6천만달러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여기에 해외 송금이전 지급액 88억9천만달러를 포함하면 총 99억7천만달러가 된다. 해외 송금이전은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외국인 장기 근로자의 본국 송금과 해외동포 등에 대한 송금을 말한다.

 

해외 송금이전은 2008년과 2009년 전년 대비 6%씩 감소했다가 지난해 28%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은은 해외 송금이전 가운데 상당부분이 외국인 근로자가 본국으로 보낸 금액일 것으로 추정했다. 경기 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늘어 해외 송금이전도 늘었다는 것이다.

 

한은 경제통계국 노충식 차장은 "급료 및 임금 지급과 해외 송금이 2009년보다 많이 증가한 것은 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늘리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도

급료임금 지급(A)

해외송금 지급(B)

A+B

2004

125.9

6,843.5

6,969.4(-0.1%)

2005

119.4

6,894.6

7,014.0(0.6%)

2006

141.2

7,421.3

7,562.5(7.8%)

2007

186.0

7,926.2

8,112.2(7.3%)

2008

555.7

7,424.2

7,979.9(-1.6%)

2009

647.4

6,964.0

7,611.4(-4.6%)

2010

1,075.3

8,894.3

9,969.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