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연구원은 데이터 기반의 연구 성과를 전문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여 확산합니다.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브메뉴

< 이스라엘 > 불법체류외국인의 자진출국 프로그램 (Ha'aretz, 2011-03-02)

2011.03.03

List

  • 첨부파일
  • 조회수 1705

원문보기

 

이스라엘 내무부의 인구・이민국은 올해 불법체류자를 송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자발적인 귀국을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우리는 우선과제를 집행해 왔다. 고용주들을 겨냥한 홍보 뿐 아니라 자진출국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 생각과 예산을 투자했다’라고 이민국장인 Amnon Ben-Ami이 말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이 규제를 피해 이와 같은 선택사항을 잘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15만 명 정도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는데, 이 중 약 3만 4천 명 정도는 불법적으로 이스라엘에 입국하였다. 그 외 1만 5천 명 정도는 이스라엘에서 고용된 불법외국인 근로자이며, 101,500명 은 비자 기간이 만료된 여행자들로 분류된다.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약 2만 5천 명의 불법체류 외국인이 이스라엘을 떠났는데, 강제송환된 2,558명이 포함되었다. 올해 1월 221명이 자진출국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들의 출국 항공료를 지원하는 것 뿐 아니라 이민당국은 불법적으로 이스라엘에 들어왔다가 출신국으로 돌아가려고 선택한 외국인들에게 농업 분야의 직업 연수,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자의 가족 또한 고국에서의 정착을 돕기 위해 어른 1인당 500달러, 아동 1인당 300달러의 현금보조금을 받게 될 것이다.

 

불법외국인 노동자로 분류된 가족들 대부분은 편부모가정으로, 심리상담, 여권 및 비자 발급비용, 출신국으로의 이사짐 선적 비용 등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여행비자로 입국 후 체류기관이 도과된 외국인들의 출국을 장려하고 있는데, 이들의 가족 대부분이 이스라엘에 있다. 이들이 강제송환되면 향후 이스라엘 방문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출국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