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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베트남이 통일된 지 36년이 지났다. 통일 당시 해외로 도피했던 교민들이 이제는 해외에서 형성한 부를 모국 베트남의 국가건설에 투자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 2010년 현재 베트남의 해외교민 4백30만 명 중 약 3백만 명 이상이 북미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베트남 전쟁 후 이주한 세대와 그 자손들이 대부분인데, 베트남 정부는 해외교민을 ‘과거에 집착해서 큰 것을 놓치면 안 된다’는 철저한 실용주의 원칙으로 대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민족이라는 기치아래 국가발전을 위한 베트남인의 대단결을 호소하고 있으며 해외교민의 국내 투자와 국내귀국을 독려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베트남 해외교민의 역이민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장려정책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