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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캐나다 비자를 신청하는 인도인에게 지문을 채취하는 방안이 곧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방안은 국경 안보를 강화하고 허위 이민을 판별하기 위한 캐나다 이민정책의 일부이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이민자 규모가 두 번째로 큰 나라인 인도는 지문채취의 대상이 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인도계 캐나다인들이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의 실행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Mississauga 소재 이민컨설턴트 Sheetal Jhuti는 ‘지문채취가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체정보취득인 선정된 소수가 아니라 모두에게 실시되어야 한다. 난민이나 불법입국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가 아니다. 알제리와 중동국가들이야말로 엄격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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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소재 India Services Group 대표 Arvind Vijh는 캐나다 정부의 움직임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근절되어야 한다. 지문채취는 여행자 개인의 신원을 확인해주기 때문에 개개인의 항공여행을 더 안전하게 해 줄 것이다. (비자 신청)시스템에 생체정보가 도입되면 사업 목적의 여행자들은 장기 복수 입국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사업의 기회와 흐름을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캐나다-인도 교육위원회 부회장인 Kam Rathee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불편한 입장이다. ‘ 캐나다는 인도를 지목하는 대신 의심스러운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모든 국경에 걸쳐 동시에 지문채취를 도입해야 한다. 인도를 불량국가들과 같은 목록에 넣으면서 중국과 멕시코를 그 목록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은 캐나다와 인도 간의 사업적 관계를 후퇴시킬 것이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