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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유엔난민기구(UNHCR)는 6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과 기근으로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에 대량의 소말리아(Somalia) 난민들이 발생, 이들이 인근 국가인 에티오피아(Ethiopia)와 케냐(Kenya)로 몰려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엔난민기구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가뭄으로 인해 소말리아에서 약 360만 명이 기아 상태에 놓여있고, 북동부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약 1,200만 명의 난민들이 발생했다. 더욱이 가뭄이 선포된 5곳의 소말리아 지역은 이슬람계 소말리아 반군들이 직접 장악하고 있는 분쟁 지역으로 살인과 강간, 어린이 납치 등이 빈번히 발생하여 난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