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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동난민 구금 지속논란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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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010년 연립정부는 끊임없이 인권침해라는 비판을 받아온 아동난민 구금 정책을 폐지한다고 선언했다. 아동 성추행 등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 가 지속적으로 보고되었음에도 시정되지 않고 계속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얄즈 우즈(Yarl’s Wood) 구금 센터의 가족구금 동이 2010년 12월 폐쇄되어 아동난민 구금 폐지가 현실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연립정부는 2011년에 들어서서, 개트윅(Gatwick) 공항 근처 틴즐리 하우스 구금센터(Tinsley House removal centre)의 아동 보호시설을 보수•확장하고, 2011년 9월 서섹스(Sussex) 피즈 포티지(Pease Pottage)에 가족 난민을 위한 ‘출국 전 숙박센터(pre-departure accommodation centre) 시더스(Cedars)’를 개관했다. 많은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공약과 달리 아동난민 구금이 명칭만 변경되어 지속되는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