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연구원은 데이터 기반의 연구 성과를 전문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여 확산합니다.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베트남의 해외송출노동자는 약 60만 명이며, 그 중 여성노동자는 224,785명으로 32.6%를 차지한다. 베트남 여성노동자는 주로 대만(61%), 말레이시아(20.9%), 한국, 일본, 마카오에서 일한다. 2009년 4월 제정된 ‘2009~2020년 경제낙후지역 62개 현에 대한 노동자 인력송출 지원정책’ 덕분에 농촌지역의 노동자들의 해외송출 기회가 확대되었으며, 이 지역 여성노동자의 송출도 함께 증가하는 요인이 되었다. 여성노동자의 해외 취업이 늘어나면서 외화송금액 증가와 여성에 대한 사회 인식변화 등 긍정적 면도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 취업이 가사도우미, 간병인 등 비전문직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베트남이 저임금노동국가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여성노동자는 인권침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베트남 정부는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