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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홍수의 제2의 피해자: 100만 명의 미얀마노동자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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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말부터 10월까지 이어진 홍수로 태국은 수도 방콕을 비롯해 76개 주 중 60개 주에서 3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전국 농지의 1/4인 400만 에이커(acre)가 피해를 입었다. 주요 산업시설과 75개 구간의 고속도로는 여전히 폐쇄된 상태이다. 이번 홍수로 경제 손실액은 130억 달러(USD)로 추산되는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1%가 넘는 규모이다. 향후 발생할 피해액까지 고려하면 일본의 쓰나미 피해액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10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적 으로 약 9,850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고 660,000명이 넘는 실업자가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500여명으로 대부분 전기감전에 의해 사망하였다. 특히 많은 피해를 본 방콕주변에서는 7개 공단의 891개 업체가 침수되었으며 460,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