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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에 실시된 뉴질랜드 총선에서 존 키(John Key)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국민당(Nationalist Party)이 재집권에 성공하였다. 전체 121석 가운데 60석을 확보한 국민당은 과반석 확보에는 실패하였으나 각각 1석씩 얻은 소수정당인 액트뉴질랜드당(ACT New Zealand)과 연합미래당(United Future)과의 연정을 통해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한편 야당인 노동당(Labour Party)는 34석을 획득하는 데 그치면서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받은 반면, 좌파정당인 녹색당(Green Party)이 13석을 차지하면서 선전하였다. 이번 뉴질랜드 선거에서도 역대 선거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민, 난민 등의 이슈가 대체로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앞으로도 기술 및 사업 이민 우대, 적정수의 난민 재정착 도입, 남태평양 출신의 순환계절노동이주 프로그램 등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