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연구원은 데이터 기반의 연구 성과를 전문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여 확산합니다.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발표기관 : 대한정치학회
▣ 발표일 : 2018년
▣ 주 제 : 다문화교육 현장에서의 ‘다문화아이’와 타자화
▣ 저 자 : 최대희
▣ 요 약 :
□ 우리는 다문화사회가 한국인, 중국인, 베트남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인정할 때, 이러한 인정을 통해 개별 민족집단들의 상이성 또는 차이점들이 계속해서 보존되게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강화되는 역설과 마주하게 된다.
□ 본 연구는 민족(ethnicity)과 연계된 차이에 대한 인정이 차이의 실체화(essentialization)를 가져오고, 그럼으로써 거꾸로 차이와 고정관념이 강화되는 ‘인정의 역설’에 주목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는 다문화교육현장에서 일종의 구성물인 ‘문화적 차이(cultural difference)’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것은 ‘문화화(culturalization)’ 기제를 작동시키며 그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가 ‘다문화아이’로서 ‘타자화(othering)’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이와 동시에 다문화교육현장의 교사들 역시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이해하지 못하고 한국의 다문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은 ‘문화적 차이’를 ‘발굴’하는 우스꽝스런 상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문화적 차이’에 초점을 맞춘 다문화교육의 자기성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