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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 출신 이민자와 여행자들이 겪는 적대감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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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Russian Emigrants and Travelers Face Resistance Abroad after Invasion of Ukraine

발표기관: Migration Policy Institute / 이주정책연구소

발표일: 202212

내용: 2022년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해외로 이주한 많은 러시안 이민자들은 전에는 없었던 적대감을 경험했다. 이민자 중에는 투자 이민도 있지만 최근 자국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나 징집이 두려워 러시아를 떠난 이들도 있다유럽회원국과 영국 및 기타 서구 국가에서는 영주권 취득 및 자산을 축적해온 러시아 재벌(올리가르히)에 대한 적대감이 특히 심해졌다

한편 아랍에미리트는 수도가 두바이스크(Dubaisk)”라고 불릴 정도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 거부 등 전쟁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어 많은 부유한 러시아인들이 찾아오게끔 하여, 세계 금융과 관광의 허브가 되려는 타이밍을 잘 살리기도 했다.

또한, 징집 명령을 피해 러시아를 탈출한 러시아 청년들이 중앙아시아 국가로 향하면서 과거 중앙아시아 사람들이 러시아에 이민을 가던 모습의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유입되는 이민자 유형도 초기에는 교육수준이 높고 기술을 보유했거나 중산층 수준의 경제력을 갖춰 대체로 환영을 받았던 반면, 이후 징집을 피해 들어온 이들은 경제 수준이 낮거나 낙후된 지역 출신들이 있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부는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자국민의 우려도 살피는 신중한 자세를 보여왔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 피난처를 찾아갔던 것처럼 러시아 이민자들의 이주가 일자리, 주거 및 공공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질 수 있음에 따른 불안함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이주정책연구소(MPI)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