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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407 |
|---|---|
| 발간번호 | 2014-01 |
| 저자(책임) | 강동관 |
| 저자(공동) |
본 연구는 ‘사업체노동력조사’의 패널자료(2005, 2007, 2009, 2011)를 이용하여 비숙련 외국인근로자의 생산탄력성과 그들의 고용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근로자를 숙련수준과 직종에 따라 숙련근로자, 사무직근로자, 생산직근로자, 비숙련 외국인근로자로 나뉘어 근로자의 생산성(생산탄력성)을 고정효과모델과 이원적 고정효과(two way error fixed effect) 모델로 추정한 결과, 탄력성 값은 각각 0.042와 0.047로 나타났다. 비숙련 외국인근로자에 의한 기업성과를 추정한 결과에서는 비숙련 외국인근로자의 비율이 증가할 때, 자산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국인근로자와 내국인근로자 간의 이질성, 언어와 문화 장벽으로 인한 소통문제, 상호간의 낮은 신뢰 및 사회적 연대감으로 인해 기업성과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가 비숙련 외국인근로자와 내국인 근로자가 생산적인 측면에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나타나는 생산증가효과와 임금 하락에 의한 비용절감효과에 의해 기업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보다 작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