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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612 |
|---|---|
| 발간번호 | 2016-07 |
| 저자(책임) | 최서리 |
| 저자(공동) |
많은 경제선진국에서는 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이러한 고령인구를 부양해야 할 청·장년층은 계속적인 감소가 예측되어 각국은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다. 고령인구의 증가는 부양비의 증가뿐만 아니라 신체기능이 저하된 고령자의 일상에 도움을 줄 사람들이 필요하게 됨을 의미한다. 여러 학자들이 지적하였듯이 지난 십여 년간 국제이주 흐름에서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저임금 국가 출신 여성들이 돌봄노동(care)을 수행하기 위해 이주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만 역시 자국민의 돌봄을 위해, 특히 신체기능이 저하된 고령자의 돌봄을 위해 동남아시아 출신 여성의 노동력을 활용해 왔다. 이번 이슈브리프에서는 대만에서 노인돌봄을 위해 이주노동자를 도입해 온 방식과 이와 관련하여 대만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논의를 살펴보면서 한국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